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가 선보이는 '티르온라인'은 새 차원 공성전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유저들에게 어필한다. 그 동안 소수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공성전 콘텐츠를 다소 새롭고 쉽게 풀이했다. 누구나 다 성주가 될 수 있다는 공성전에 특화된 게임 콘셉트를 제시했다.
공성전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게이머들이 20레벨을 달성하면 무한 자유 PK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중 하나다. 같은 진영이라도 PK가 가능하고, 패배하면 아이템을 드롭하는 오리지널 PK를 지향하여 남자들이 즐길만한 하드코어한 전쟁 게임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p> <p>실시간 랭킹 아이템 순위를 확인하거나 새로운 개념의 스킬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숙련도 시스템을 선보이는 점 등도 티르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여주는 좋은 콘텐츠다.
28일 '2차 공개 테스트 : 전쟁의 서막'과 함께 진정한 게이머들의 진검승부를 보여주게 될 '티르온라인'이 2013년 상반기를 뜨겁게 보낼 기대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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