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생인 김행 내정자는 연세대 식생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위정보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김 내정자는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지내는 등 여론조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2년 대선 때는 당시 정몽준 후보가 이끌던 국민통합21의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냈다. 노무현 당시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선이 끝난 뒤엔 여성의류 사업에 뛰어들면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2010년에는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를 공동 창업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선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수 논객으로 활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