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배우 윤시윤 박신혜가 단 2회 방송만을 남기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종방연에는 주인공인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박수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시윤과 박신혜는 밝은 표정으로 커플브이를 그리고 있어 ‘깨미커플’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밀착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방송 2회만을 남기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은 윤시윤, 박신혜 관계가 엇갈리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달달함으로 매료시킨 ‘깨미커플’의 결말이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어 화제를 더 하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사진제공: 오보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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