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850원(3.76%)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이녹스 등도 1~2%대 동반 강세다.
이같은 강세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8.0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로 인한 신규 수요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Mobile World Congress 2013,이하 MWC)에서 '갤럭시 노트 8.0', 보급형 스마트폰 등 최신 스마트 기기 라인업과 무선 솔루션,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LG전자도 옵티머스G Pro, G, 뷰II, F시리즈, L시리즈 등을 출품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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