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생애 첫 팬미팅서 눈물바다

입력 2013-02-25 13:35  


[양자영 기자] 걸 그룹 헬로비너스가 생애 첫 팬미팅을 무사히 마쳤다.

헬로비너스는 2월24일 오후 5시 홍대 브이홀에서 ‘I'm your Venus’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200여명의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데뷔 9개월만에 열린 첫 공식 팬미팅에서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파도처럼’, ‘오늘 뭐해’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솔로 및 유닛무대로 숨겨둔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다리 부상으로 ‘비너스’에 함께 하지 못했던 윤조가 합세, 6인조 완전체 헬로비너스의 완벽한 ‘비너스’ 무대가 펼쳐져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헬로비너스는 팬들과 함께하는 OX퀴즈, 5자토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팬들 역시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일환으로 하트모양의 종이를 들고 헬로비너스의 곡 ‘설레임’을 합창해 멤버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헬로비너스는 “데뷔 1년도 안 돼 팬미팅을 갖게 된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며 “언제나 고맙고 지금처럼만 이렇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3월1일 신나라 레코드 부산서면점, 영풍문고 대전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라이셀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후 측 공식입장 “이송 거부 서부경찰서, 실적올리기 행태” 비판
▶ 김성규 결혼, 교회 오빠 동생이 부부로…
▶ '런닝맨' 송지효 애교 작렬, 개리 함락…광수 버럭
▶ [w위클리] ‘노출 없어도 뜬다’ 걸그룹 新 트렌드
▶ [포토] 걸스데이 유라, 과감한 의상입고 멋진 워킹~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