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임동권 교수는 1954년 국내 처음으로 민속학을 강의했고, 1964년 이후에는 30여년간 문화재위원을 지내면서 아리랑, 강릉단오제, 택견 등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한국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요학회장을 거치면서 한국 민속학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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