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개리가 모닝사과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시아 레이스 2탄으로 베트남 하노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송지효와 옥신각신을 했고 이때 개리는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방문을 열었다.
이에 송지효와 이광수는 개리에게 달려들었고 결국 개리는 송지효와 이광수를 방으로 초대했다. 이에 개리는 손님접대하겠다며 사과를 깎았다.
그러자 이광수는 "왜 벌써 일어났냐"고 물었고 개리는 "아침에 원래 모닝사과 먹으러 일어나"라고 답해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날 송지효는 개리에게 애교를 펼쳐 그의 마음을 무너뜨리기도 했다. (사진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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