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아나운서는 대일외고를 거쳐 연세대를 졸업한 뒤 제51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로 입상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한국경제TV에서 운영하는 직업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2010년에 MBC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을 거치며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의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진 아나운서는 영어, 독일어 등 3개 국어까지 능통한 진정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그는 MBC 공식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 결혼식 당일이 되면 지금보다 더 긴장되고 심장이 쿵쾅거릴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결혼 후에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방송 하는 아나운서 이진이 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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