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前 부총리, 동부그룹 전자계열 회장으로

입력 2013-02-26 02:10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73·사진)이 동부그룹 전자 계열사를 총괄하는 회장으로 이동한다. 이로써 동부는 그룹 총수인 김준기 회장 외에 2명의 전문경영인 회장을 두게 됐다.

동부그룹은 오 전 부총리를 최근 인수한 대우일렉을 비롯한 전자 계열사를 총괄하는 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오 전 부총리는 대우일렉과 동부로봇, 동부하이텍, 동부CNI 등을 관장한다.

경기고와 육사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나온 오 전 부총리는 체신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아주대와 건국대 총장, KAIST 이사장도 지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