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JCE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고 스타일 시리즈 및 룰더스카이의 매출 감소, 모바일게임 아이템 매출의 일부 이연 인식 등으로 영업손실은 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JCE는 모바일게임 약 1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그 동안 룰더스카이를 제외하고는 흥행 모바일게임 개발 경험이 없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지만 장수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인 룰더스카이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는 앞으로 출시될 SNG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내년에는 중국 로열티 매출 발생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초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 2의 중국 상용화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게임이 출시될 경우 분기당 40억~5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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