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9% 연말정산 추가 징수했다"

입력 2013-02-26 09:16  

직장인이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으로 평균 38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 19%는 추가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 21∼22일 직장인 818명에게 설문 조사를 받은 결과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았다는 직장인은 59.6%였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받지도 더 내지도 않은 직장인은 21.3%, 추가로 낸 직장인은 19.1%를 차지했다.

환급받은 평균 액수는 38만 원으로 지난해 조사 결과(51만원)와 비교하면 13만 원 정도 줄어들었다.

환급금 분포는 10만 원 미만이 32.4%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 원 이상∼30만원 미만(31.4%), 30만 원 이상∼50만 원 미만(11.7%), 50만 원 이상∼70만 원 미만(9.0%), 100만 원 이상∼200만 원 미만(7.0%), 7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6.4%), 200만 원 이상(2.3%) 순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