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성령의 힘일까?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수성했다.
2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가 전국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 고스톱에 빠진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의 사연이 소개돼 이목을 모았다. 아들은 엄마가 방에서 나오질 않는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김성령이 남편까지 공개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역시 2월18일 방송된 10.7%의 시청률 보다 0.3% 포인터 하락한 10.4% 시청률로 집계됐지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성령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계기까지 모두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성령 아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엄마는 TV와 정말 다르다. TV 모습으로 집에 와달라. 맛있는거 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2.4%의 시청률을 기록, 월야(月夜) 예능 꼴찌에 머물렀다. (사진 출처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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