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일상생활 상해 '의료실비보험'으로 대비

입력 2013-02-26 10:30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한 상해는 가족 모두에게 해치고 있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질병에 의한 걱정으로 보험에 가입을 하고 상해로 인한 사고 등은 사전예방으로 대비가 가능하다고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은 항상 우리 주변에 숨어있기 마련이므로 이로 인한 상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의 높아진 건강에 관한 관심은 다양한 종류의 운동과 레저스포츠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충분하지 않은 준비운동과 무리한 운동 수준, 운동 중 안전수칙의 미 습득 등의 이유로 인해 낙상, 충돌 등의 사고를 발생시킨다. 또한, 공사현장이나 출장 그리고 직장 내 개인의 부 주위로 인한 사고도 적지 않다.

대부분 가벼운 손목 골절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이는 전체 낙상환자 중 53%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이다. 다음으로는 척추압박 골절(31%), 엉덩이 뼈 골절(16%)순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에서도 상해 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주방용품 사용 중 발생한 사고가 전체 3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14세 이하의 어린아이일 경우 방어능력 및 주의력 부족으로 성인에 비해 상해사고 발생률이 약 4.9배 이상 높게 나와 전체 사고발생률 중 28%를 차지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발생되는 일상생활중의 상해사고, 효과적인 대비 방법은 무엇일까? 환자 본인이 실제로 지불한 병원비를 실손으로 보장해 주는 의료실비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 항목뿐 아니라 비 급여 항목의 치료비까지 보장이 가능해 제 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릴 만큼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은 암 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등과 같은 질병관련 특별약관을 포함 골절진단/수술비, 화상진단/수술비, 일반상해 입원일당, 상해흉터 복원수술비 등의 상해관련 특별약관의 선택으로 폭 넓게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다 보니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모든 보험사가 취급하는 보험상품이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그 보장종류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중복가입이 되지 않으며 중복 가입을 할지라도 보장 면에서 비례보장으로 보험금을 받게 된다.

때문에 효율적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맞는 보험사를 선택하여 신중하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질병, 상해의 위험률, 잦은 치료경력 등은 보험가입에 제한 사항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보험료를 야기할 수 있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저렴하게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하는 것 또한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이다.

보험에 가입했지만 정작 필요할때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때문에 인기, 브랜드를 따라 가입하기보다는 보험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보험의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가정 내 상해사고 36.6% 발생하며 14세 이하 어린이/노인 사고발생률 성인보다 4.9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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