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월화드라마 ‘야왕’이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와 주인공들의 열연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패션까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극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백도경(김성령 분)은 ‘백도경 패션’, ‘백도경 가방’, ‘김성령 가방’ 등의 많은 연관 검색어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련된 패션 스타일 덕에 완판을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속출하면서 40대 여배우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김성령은 ‘추적자’에 이어 ‘야왕’에서의 인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야왕 속 백도경은 화려한 장미 같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너무나도 아름답지만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백도경 스타일의 인기에 고급 가방들도 덩달아 호응을 얻고 있다. ‘체뚜’의 가방은 그녀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 받으면서 2회 연이어 체뚜의 ‘줄리아 사첼’, ‘마리나 사첼’을 착용해 화제다.
‘줄리아 사첼’은 박시연의 최근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은 제품이고, ‘마리나 사첼’은 지금 방송중인 인기 드라마 주인공 유진, 서현진, 김성령이 모두 사용한 제품으로 고급 캐릭터를 연기하는 여배우들의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체뚜 관계자는 “드라마 야왕의 백도경은 재벌가의 진취적인 여자로서 최고급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면서 “김성령 또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이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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