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CCR(대표 윤석호)에서 개발한 'RF온라인'의 서비스 이관 준비를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다음게임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과 CCR은 지난 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CCR에서 직접 서비스해온 'RF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p> <p>'RF온라인'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가입자 200만명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대표 SF MMORPG의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최첨단 기계문명, 주술적 종교문화 등을 포함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많은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새로운 개념의 인던인 '게이트'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빠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p> <p>CCR에서 게임을 즐기던 회원들은 누구나 간단한 이전 신청을 통해 캐릭터를 그대로 옮길 수 있다. 특히 오늘부터 한달 간 이전을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명에게 다음 캐시 5000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다음 이관 기념으로 한정 아이템을 50% 할인해 판매하며, 구매한 모든 유저들 가운데 추첨으로 기프트카드 50만원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p> <p>다음 허진영 게임퍼블리싱본부장은 '10여년 역사를 가진 'RF온라인'이 다음을 통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SF MMORPG의 전통을 잘 이어 가면서 기존 유저들과 새로운 유저들이 잘 융합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p> <p>다음 게임의 RF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fonlin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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