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영화 ‘박수건달’과 ‘7번방의 선물’, ‘남자사용설명서’등 최근 출연작을 쏟아낸 김정태가 차기작서 주연으로 발돋움 한다.
2월26일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7번방의 선물’로 천만배우로 등극한 김정태가 한덕전 감독의 신작 ‘로맨싱게임’에 주연급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로맨싱게임’은 여자의 마음을 훔치는 신출귀몰한 도둑과 여형사의 로맨스와 액션을 담을 영화. 이 작품에서 김정태는 주연급인 황사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흥행작들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세로 자리잡은 김정태의 주연급 발돋움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로맨싱게임’은 오는 4월 크랭크인하며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엠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MBC,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수리 “본인 의견 존중”
▶ 박시후 공식 입장 “A양 절친 B양, 인터뷰 조작 됐다”
▶ 빅토리아,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 [w위클리] ‘퍼포먼스 완전체’ 샤이니가 달라졌다
▶ [w위클리]'야왕' 정윤호는 미스캐스팅? '신은 공평하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