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오픈캐스트'를 그 모습 그대로 통합검색 결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픈캐스트는 누리꾼들이 누구나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는 콘텐츠들이다. 현재 네이버의 첫 화면에서 주제별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현재 약 3000여 건의 콘텐츠가 담겨있다.
NHN은 "오픈캐스트 콘텐츠가 통합검색 결과에 보여짐에 따라 누리꾼들의 가치 있는 정보를 네이버 검색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통합검색에선 뉴스, 블로그, 카페, 책, 웹문서 등의 결과를 노출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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