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미술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내달 1~3일 신세계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만명에게 봄꽃을 주제로 한 판화를 증정한다. 서정희, 정헌조, 양재열, 백예리, 박아름 등 5명의 유명 판화가 작품이다. 작품별로 500개씩 한정 생산했고 작가의 서명도 넣었다. 이재진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소장가치가 있는 미술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함으로써 백화점 이미지를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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