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용감한 형제 선생님으로 나서 ‘알콩달콩한 시 수업’

입력 2013-02-26 15:25   수정 2013-02-26 15:38


[최송희 기자] 배우 유인나가 용감한 형제의 선생님으로 나섰다.

2월26일 방송될 KBS 2TV ‘달빛프린스’ 6회에서는 유인나와 시크릿 한선화가 게스트로 참가해 박성우 시인의 ‘난 빨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용감한 형제는 유인나와의 독서 수업 중 “사과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용감한 형제는 “철없는 사춘기 시절, 친구들에게 물건을 판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사준 옷을 친구들에게 반값에 팔았던 경험이 있다. 그 중에는 사고 싶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으니 강매라고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난 빨강’은 내 책인 것 같다”며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거친 과거와는 달리 유인나의 유치원 수업을 착실히 받으며 스티커를 하나씩 받으며 알콩달콩한 시 수업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2월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 제공 :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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