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인근 가양동에서 ‘강서 한강 자이타워’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으로 구성된 트윈타워 건물로 상가는 지상 1~4층에 들어선다. 분양 점포 수는 70여개다. 점포별 크기는 전용면적 기준 36~562㎡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배후 독점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이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상가일 뿐만 아니라 강서한강자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역할도 한다. 또한 첨단 연구·개발(R&D) 단지로 개발 중인 마곡지구와 복합단지로 개발 예정인 CJ 공장부지와도 가깝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상가는 전면에 8차로 대로(폭 30m)가 인접한 데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양천향교역과 홈플러스와도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상가 점포 구성은 경기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꾸며진다. 지상 1층 대로변에는 은행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약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한식·중식·일식당 등이 들어올 계획이다. (02)366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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