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LED 스탠드 전문기업인 숲엔들(사장 김석진·사진)의 ‘엔프렌 LED확대경 스탠드’(모델명 EF-200)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친환경 LED 조명과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점진적으로 편평해지는 비구면 다초점 확대 렌즈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 작은 글씨의 신문기사도 읽을 수 있다. 정밀 제품 수리 작업이나 수예 등의 섬세한 작업에도 편리하다.
수명이 길고 절전 기능도 갖췄다. 특히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로 제작된 비구면 렌즈는 뒤틀리지 않고 파손 가능성도 작다.
멀티 코팅처리가 돼 있어 빛의 반사를 최소화하고 투과율을 높여 고급 안경 렌즈처럼 선명하고 눈이 편안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석진 사장은 “비구면 다초점 렌즈는 상 왜곡이 거의 없고 선명도가 높아 어지러움이나 두통과 같은 불편 없이 장시간 독서가 가능하다”며 “노안으로 시력이 약화된 중·장년층 시력 보호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중 스프링 튜브를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각도와 방향 조절이 자유롭고 터치센서 스위치가 있어 주위 밝기나 필요에 따라 3단계까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직류(DC)전원을 사용하는 LED 등은 깜빡임이 전혀 없어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피로를 주지 않고, LG화학 LED 전용 소재로 만든 눈부심 방지 필터를 장착해 중장년층 사용자의 시력 보호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엔프렌 LED 확대경 스탠드는 지난해 1월 미국 CES 전시회에 이어 8월 라스베이거스 AMD 전시회에도 출품돼 미국은 물론 일본 호주 독일 등 선진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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