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련은 지난해부터 회장을 맡아온 이 교수가 최근 경남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부산대 교수회장을 함께 맡고 있다.
국교련은 또 총회에서 교원 성과급적 연봉제와 총장 직선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국교련 그간 이들 제도에 대해 "정부가 대학 현장 의견을 무시한 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며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강력 반대해 왔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