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틴탑 엘조가 신보라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틴탑은 2월26일 서울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첫 정규 앨범 '넘버 원(NO.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엘조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신보라와 키스신을 선보인 것과 관련, "사실 현장에서 그 내용을 바로 들었다"며 당황스러움을 표출했다.
이어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런데 오히려 보라 누나가 더 부끄러워 하더라"며 "결국 제가 리드를 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에 깃털 날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화면에서는 즐거워보이지만 실제로는 눈물 콧물 침 다 흘려가며 찍은 것"이라며
"신보라 선배님도 웃고는 있지만 천식이 있어 많이 고생하셨다"고 고생담을 전했다.
한편 아이돌 최초 유럽 5개국 투어를 마친 틴탑은 2월25일 정규 앨범 '넘버 원'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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