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스틸파이터' 대만에 첫 수출

입력 2013-02-26 20:47   수정 2013-02-27 13:36

<p>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플라이어(대표 앤디 린)와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p> <p>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틸파이터'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안에 대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p> <p>지난 21일 국내에서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치는 '스틸 액션'의 통쾌한 전투와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결합된 참신한 게임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p> <p>게임플라이어는 2002년 설립된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셔로 800만 회원수를 보유한 게임 포털 'GF Station'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라비티와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가 기대된다.</p> <p>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대만의 국민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것처럼 '스틸파이터' 또한 대만에서 좋은 성과를 얻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만 계약을 시작으로 '스틸파이터'가 더 많은 국가에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 <p>앤디 린 게임플라이어 대표이사는 ''스틸파이터'는 액션 RPG와 전략이 결합된 게임성으로 대만 유저들도 충분히 좋아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라비티와는 여러 번의 합작 경험으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왔으니 성공적인 서비스를 자신한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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