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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곧 국내 상륙을 앞둔 Xbox 360 블록버스터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Gears of War: Judgment)' 출시를 기념해 개발자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 팬미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p> <p>3월 7일(목), 청담동 M CUB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글화되어 3월 19일에 발매되는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게임을 기다려 온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는 자리로, 게임을 개발한 에픽게임스의 짐 브라운 수석 레벨 디자이너가 유저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해 국내 팬들에게 직접 게임 소개 및 시연 등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내 마련된 시연 부스를 통해 마음껏 한글화된 게임을 체험할 수도 있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p> <p>이번 팬미팅 참가 이벤트는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를 사랑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월 4일 까지 Xbox 360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https://www.facebook.com/XboxKorea/app_203351739677351)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p> <p>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승호 차장은 'Xbox 360 블록버스터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가 올 해 첫 포문을 열었다.'라며, '가장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타이틀인 만큼, 개발자를 초청해 한국의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팬미팅을 준비했다. 국내에서 3월 19일 발매를 앞두고 먼저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참가자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p> <p>한편,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는 전 세계 1천 8백만 장이 판매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기어스 오브 워' 세계를 정의한 '이머전스 데이(Emergence Day)' 사건 당시를 소재로 하는 Xbox 360 전용 타이틀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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