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짜파구리 인기에 농심 '방긋'

입력 2013-02-27 09:29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조리법이 소개되면서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농심은 방송 전후 일주일간 국내 대형마트 3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두 제품의 매출이 방송 이후 약 3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방송 전인 지난 11~16일 대형마트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매출은 각각 5억3000만원, 3억원이었지만 방송 이후(18~23일)에는 각각 7억원, 3억8000만원으로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출시 이후 3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장수라면이 이색적인 조리법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며 "브랜드 자체의 맛으로 혹은 이색 조리비법으로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짜파구리는 방송인 김성주가 공개한 라면요리로 당시 출연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