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이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이러한 가운데 다음달 분양을 앞둔 포스코건설이 마케팅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A102블록에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에 앞서 이색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끈다. 생활밀착형 마케팅으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진행되는 ‘칼갈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무료 칼갈이 서비스는 동탄1신도시 일대 아파트를 다니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칼갈이 서비스는 물론 소정의 사은품을 나눠주고 이동식 카페테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하루 동안만 1000자루가 넘는 칼을 가는 등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동탄2신도시의 주인공으로 불릴만큼 입지와 상품이 뛰어나다”며 “부지매입부터 시공까지 같이 하는 자체사업으로 최고의 분양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131㎡, 총 874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84~97㎡(옛 30평형대)가 전체 가구의 86%(753가구)를 차지한다. 1588-0512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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