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계약은 지난해와 같이 에어졸 부문인 에프킬라의 제관 뿐만 아니라 원액 제조까지 담당하는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체결, 기타 리퀴드 살충제 등을 포함해 완제품을 공급한다.
대륙제관은 캔을 생산할 뿐 아니라 내용물도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에어졸 부문에서의 해외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존슨은 에프킬라, 레이드, 터치후레쉬, 지퍼락 등 화학류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에스씨존슨앤드선(SC Johnson&Son)의 국내법인으로, 세계적 네트워크망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대륙제관은 한국존슨의 5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기업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올해는 에어졸 사업분야 외에도 주력사업인 휴대용 부탄가스, 18L 각관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영업활동을 강화해 올 한해 매출성장을 도모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