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입사자 토익 평균 852점'…토익 고득점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입력 2013-02-27 14:17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가 다가오면서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 취업 목표 달성을 하고 싶다면 하루 빨리 토익시험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갖가지 행사가 겹치고 대외 활동이 많은 3월에 학과 공부와 토익 공부를 병행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토익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여러 권의 책을 수시로 넘나드는 것 보다 한 권의 책이라도 여러 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자신의 수준에 잘 맞는 강의를 찾아 효과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수강생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이 갖춰진 토익 강의를 잘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히고 토익 패턴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강의 EBSlang의 ‘토익 목표 달성(이하 토목달)’은 모의고사 3회를 비롯해 예상문제 무료특강, 토익 VOCA 프로그램 30회, 인터넷 카페를 통한 강사와의 1:1 질의응답 기회도 제공한다.

강의는 자신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에 있던 750점, 900점 코스와 더불어 630점 코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630점 코스는 토익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한 토익 기초 강의로 토익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출석과 일일과제, 평가를 성실히 수행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받는 제도를 운영해 수강생들의 학습 동기도 부여한다.

여기에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강의인 만큼 수강 후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수강 인정도 받을 수 있다. 이는 수강생들이 꾸준히 학습을 하는데 동기부여의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e-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다. ‘토목달’은 신학기를 맞아 28일 부터 3월 5일 까지 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

한편, 대기업에 입사한 구직자의 평균 토익 점수는 852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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