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서광건설, 유양산전, 케이웨더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110억원에 수주했다. 항행안전시설은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유·무선통신 및 전파 등으로 위치 고도 방향 등의 운항정보를 제공하는 장비다. 공사는 지금까지 터키 인도네시아 피지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3개국에 항행안전장비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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