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비롯한 주요 회의에서 자리 배치는 의전 서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청와대는 아직까지 3실장 9수석의 서열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날 자리 배치를 보면 서열을 가늠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윤창중 대변인은 “의전 서열에 맞춰 자리를 배치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을 기준으로 맞은편 자리와 오른쪽 자리, 왼쪽 자리 순으로 의전 서열이 높다고 보면 된다”며 “이 기준에 따르면 비서실장-국가안보실장-경호실장-정무수석-경제수석-국정기획수석 순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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