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등급 평가…원서 접수중
4월6일 서울 분당 대구 등지에서 처음 치러지는 ‘한경 토씨(TOEWC·Test Of English Writing for global Communication)’는 영어 쓰기능력 검정시험에서 국내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시행하는 ‘한경 토씨’엔 이길영 한국외국어대 교수 등 한국응용언어학회 교수들과 영어교육 및 학술영어논문 교정업체인 엔코렉션이 참여하고 있다.
‘한경 토씨’는 석·박사급 시험 출제진이 등급별 문제유형과 평가항목에 맞춰 문제를 출제하고 검수진의 문제 검토 절차를 거쳐 최고의 문제를 선정한다. 출제진과 검수진은 각각 복수의 내국인과 연구원으로 구성된다.
‘한경 토씨’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1~8급으로 나뉜다. 미국 유치원생 수준(8급)부터 대학생 수준(1급)까지 자신의 능력에 맞게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등급별로 100점 만점에 80점을 넘으면 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 3등급을 응시했을 경우 80점 이상이면 3등급을 부여받고, 그 이하라도 70점까지는 신청등급 밑인 4등급을, 60점 이상이라면 5등급을 받을 수 있다. 60점 미만은 과락으로 처리, 하위 성적에는 등급을 부여하지 않는다.
평가는 △형식 △내용 △종합 평가 등 3개 부문 11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실시한다. 프로그램 채점 대신 외국 유명 대학 출신의 석·박사급 평가위원들이 측정영역별 기준에 맞춰 직접 채점한다. 평가위원들에게 영어 첨삭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원서 접수 중으로 마감은 3월27일(수)이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첨삭료는 등급에 따라 추가로 2만5000~3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 토씨’ 홈페이지(www.Toe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5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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