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7일 최근 국내 최초로 주경간 거리가 2㎞급인 초장대 현수교의 ‘조립식 평형선 트랜드(PPWS) 케이블’ 가설용 핵심 장비를 개발, 울산대교 현장에서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가 진행된 울산대교(조감도)는 현대건설이 2010년부터 시공 중이며 세계 3위의 현수교량이다. 기존의 케이블 가설공법에 비해 보다 향상된 품질과 주공정 공기 단축이 가능해 최근 해외에서 발주되는 많은 현수교에 채택되고 있는 공법이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올 하반기 울산대교 주케이블 공사에 실제 적용될 예정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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