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사협력대상은 건전한 노사협력 문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은 이희범 경총 회장과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분규와 구조조정 없이 노사간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해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진선 샘표 대표는 "이익의 극대화가 아닌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기업가치의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상생과 믿음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100년을 이어가는 국민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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