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멍게녀, 여드름 화장품으로 매끈 피부된 비결

입력 2013-02-28 19:47   수정 2013-07-29 19:39


[뷰티팀]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고름이 차고 빨갛게 부어 오르는 여드름을 화농성 여드름이라 한다. 이런 화농성 여드름은 주로 피지분비가 왕성해 지는 사춘기에 발생한다.

이러한 화농성 여드름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두면 만성적인 여드름 피부가 될 수 있다. 잘못된 여드름 관리법은 피부에 흉터를 남기기 십상이다. 여드름 피부에 맞는 세안법과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여드름 피부에서 탈출해 보자. 

여드름 잡는 세안법, 전용 상품에 주목하라

화농성 여드름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다. 여드름의 원인인 모낭충이 기생하지 못하도록 피부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정력을 중시하다 보면 지나치게 자극적인 세안제를 선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거나, 여드름 전용으로 개발된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세안 시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피부를 문지르면 여드름이 심화될 수 있다. 세안 전용 페이셜 타올을 사용하면 자극 없이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다.

리스킨의 페이스 클리너는 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노폐물, 피지, 블랙헤드 제거에 용이하다. 이 때 페이스 클리너와 함께 식물성 성분의 천연비누인 트러블 솔루션 솝을 사용하면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이 세균을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여드름 완전정복, 기초 케어는 꼼꼼하게

여드름 피부 관리에서 클렌징 만큼 중요한 것이 기초케어다. 이 때 피지 조절 및 피부 수렴에 효과적인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을 완화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리스킨의 트러블 솔루션은 여드름 피부에 맞춤 개발된 상품이다. 클래리파잉 토너와 스팟 릴리프로 구성되어 2단계로 체계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세안 후 클래리파잉 토너를 바르고 여드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스팟 릴리프를 덧발라 주면 된다.

특히 트러블솔루션 스팟 릴리프는 트러블 부위에 손을 대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처럼 매일 기초 케어에 신경 쓰면 여드름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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