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국내 카트라이더의 황제 문호준(StaTale)이 3년 연속, 통산 4회 카트라이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p> <p>문호준은 '제가 2012년에 잘 하지못해 상을 못받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스타크래프트2와 함께 선수생활을 병행하게 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2'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p> <p>열한 살이었던 2007년 카트라이더 대회에서 우승하며 '카트신동'으로 각광을 받았던 문호준은 이 자리에서는 훌쩍 성장해 모습을 보였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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