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가 화제다.
2월26일 미국의 가구회사 Steelcase 측은 11개국 직장인 2천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취하는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기기에 따라 자세가 달라지는데 편하게 취하는 자세지만 요통, 두통, 등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턱을 괴거나 의장에 깊숙이 앉지 않는 자세 등은 허리와 목, 허벅지 등에 압력을 가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자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형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등을 뒤로 젖히는 자세는 팔의 피로도를 높이며 허리를 충분히 받쳐주지 않으면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 모와보니 많네”, “지금 휴대폰으로 보고 있는데 딱 내 자세다”,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 보니 이제부터 자세를 똑바로 해야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스틸케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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