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째 하락…배럴당 106.76달러

입력 2013-03-01 09:10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사흘째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66달러 내린 배럴당 106.7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71달러(0.8%) 떨어진 배럴당 92.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80달러(0.72%) 빠진 배럴당 111.0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엇갈린 미국 경기지표 등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0.1%(수정치)로 성장세로 전환했지만 시장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대폭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만2000건 줄어든 34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 금 가격도 하락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60달러(1.1%) 떨어진 온스당 1578.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