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윤성호의 ‘연예인병’이 폭로됐다.
2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윤성호 박준형 등이 출연, 집나간 개그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윤성호가 과거 강남 60평짜리 아파트에 살았다. 그래서 나이트클럽에 가면 ‘나 강남 60평에 사는 연예인이야’라고 자랑했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당시 해당 아파트에는 12명이 함께 살고 있었다고 밝혀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박준형은 “신문사에서 윤성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윤성호가 ‘인터뷰 안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알고 보니 구독하라는 전화였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성호 연예인병에 빵 터지네” “윤성호가 연예인병? 대박이다” “윤성호 반응이 더 웃기네” 등 윤성호 연예인병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JYJ, 4년만에 도쿄돔 재입성…日 티켓전쟁 치열 양상
▶ 클라라 선정성 논란? 제작진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 해명
▶ [인터뷰]'학교2013' 이종석 "김우빈과 우정? 사랑에 가까워"
▶ [인터뷰] ‘재벌돌’ 타이니지 민트, 부귀 포기하고 한국 이유?
▶ [w위클리] ‘스케치북’ 속에 ‘뮤직뱅크’ 있다? 제작진이 밝힌 속사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