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오버헤드킥 작렬, '아이리스2' 시청자 심장 '쫄깃'

입력 2013-03-02 17:25  


[권혁기 기자] 배우 이다해가 360도 오버헤드킥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2월2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6회에서 이다해는 강도높은 액션과 360도 완벽한 오버헤드킥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을 맞고 실종된 정유건(장혁)의 빈자리를 대신해 NSS TF-A 팀장이 된 지수연(이다해)은 치명적인 미인계를 펼치며 아이리스의 흔적을 찾는데 앞장섬과 동시에 호텔방에서의 사내와 액션씬에서 와이어와 대역도 없이 부상을 무릅쓰며 360도 발차기와 강도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등 초반과는 달리 아이리스를 소탕하기위해 강인한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유건이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거란 강한 믿음으로 그를 찾기 위해 맹활약을 펼치는 수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다해의 눈물연기 열연은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열연기와 액션연기의 진수인 360도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이다해 최고. 완전 반했음" "이다해 오열연기에 내 가슴도 먹먹해지더라" "이다해 오버헤드킥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더라. 이번 작품으로 이다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NSS 요원들을 소집한 최민(오연수)이 그간의 부진했던 실적들을 상기시키며 아이리스와의 본격 전쟁을 선포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개혁의 바람이 불게 될 것을 짐작케 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열과 액션을 마다하지 않는 이다해의 눈부신 열연이 돋보이고 있는 '아이리스2'는 3월6일 오후 10시 7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 KBS 2TV '아이리스2'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tartFragment-->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w위클리] ‘아빠 어디가’ 윤후, 뜨거운 인기 반갑지만 않다?
▶ ‘파파로티’ 까칠한 한석규·이제훈이 만드는 환상의 하모니(종합)
▶ [인터뷰] 이종석 "'학교'PD, 장혁 느낌 바랐지만 외적으로 안돼"
▶ [★인터뷰] ‘재벌돌’ 타이니지 민트, 태국 부귀 포기하고 한국 건너온 이유?
▶ [포토] 고두림 맥심 화보, 요염한 눈빛 발사 ‘남성 팬 후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