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박솔미가 눈물을 흘렸다.
3월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에서 박솔미는 병만족 멤버들에게 쓴 손편지를 낭독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10주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손편지를 쓴 박솔미는 추성훈에게 "무릎도 아픈데 고생 많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면서 "나는 힘들었던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이 많다. 귀여운 파이터를 만난 것도 좋은 기억 중 하나"라고 눈물을 흘리며 낭독했다. 박솔미는 이어 "서울 가면 피부과부터 가겠다"라고 위트 넘치는 말로 웃음을 유발했다.
박솔미의 눈물에 김병만은 "편지를 읽어보니 힘든 점이 참 많았겠다. 혼자 여자라서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에는 진정성 논란이 일어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이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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