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눈물 고백 "서울 가면 피부과부터 가겠다"

입력 2013-03-02 18:41   수정 2013-03-04 12:43


[권혁기 기자] 배우 박솔미가 눈물을 흘렸다.

3월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에서 박솔미는 병만족 멤버들에게 쓴 손편지를 낭독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10주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손편지를 쓴 박솔미는 추성훈에게 "무릎도 아픈데 고생 많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면서 "나는 힘들었던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이 많다. 귀여운 파이터를 만난 것도 좋은 기억 중 하나"라고 눈물을 흘리며 낭독했다. 박솔미는 이어 "서울 가면 피부과부터 가겠다"라고 위트 넘치는 말로 웃음을 유발했다.

박솔미의 눈물에 김병만은 "편지를 읽어보니 힘든 점이 참 많았겠다. 혼자 여자라서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에는 진정성 논란이 일어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이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tartFragment-->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w위클리] ‘아빠 어디가’ 윤후, 뜨거운 인기 반갑지만 않다?
▶ ‘파파로티’ 까칠한 한석규·이제훈이 만드는 환상의 하모니(종합)
▶ [인터뷰] 이종석 "'학교'PD, 장혁 느낌 바랐지만 외적으로 안돼"
▶ [★인터뷰] ‘재벌돌’ 타이니지 민트, 태국 부귀 포기하고 한국 건너온 이유?
▶ [포토] 고두림 맥심 화보, 요염한 눈빛 발사 ‘남성 팬 후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