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신은 조인성과 닮은꼴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운전을 오래했더니 피곤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치 자신이 말하는 것 같이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캡처분으로 조인성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 속 조인성의 모습이 윤종신과 닮은꼴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조인성 닮은꼴? 어이없지만 진짜 묘하게 닮았다” “웃음이 나는 이유는?” “윤종신 조인성 닮은꼴? 천의 얼굴인건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4월12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사진출처: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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