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원더걸스 예은이 핑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총사임관식 때 아주 잠깐 입는 핑크드레스! 혼자 보기 아까워
서 사진 투척! (드레스 가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핑크드레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중세 시대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은 핑크 드레스 잘 어울린다” “진짜 공주같다” “예은 핑크 드레스 보면 볼수록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의 첫사랑 콘스탄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출처: 예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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