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년 전 VS 현재 몸 상태 비교… 헬스머신 유재석 1위

입력 2013-03-03 11:50  


[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1년 전과 후 건강상태가 전파를 탔다.

3월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1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는 ‘나vs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년 전과 후 몸 상태를 비교하며 자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2012년 2월, 2013년 2월 등 1년의 차이를 두고 윗몸 일으키기, 턱걸이, 육상 등 체력테스트를 실시했다. 헬스머신 유재석은 작년보다 몸이 더 좋았진 상태로 신체검사 1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진 체력장에서 길은 꾸준한 등산의 결과 올해 훨씬 좋은 기록을 보여줬고, 쌍둥이 아빠 정형돈과 10kg 체중이 증가한 노홍철은 지난해 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기록으로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작년과 다르지 않은 기록을 보였지만 혈색이 좋아져 ‘회춘’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정준하는 신체나이가 47세로 측정돼 실제 나이보다 5살이나 많은 굴욕을 얻었다.

무한도전 1년 전과 후 체력 비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1년 전과 후 노홍철이 가장 많이 변했다”, “역시 유재석 대단하다. 런닝맨에서 맨날 뛰더니 체력장 1위했네”, “무한도전 1년 전 파업 때문에 못봤는데 지금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4.0%(AGB닐슨)을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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