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8승 달성…아시아인 최초

입력 2013-03-03 13:17  

UFC 파이터 김동현(32·부산팀매드)이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8승을 달성했다.

김동현은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일본 2013' 웰터급 경기에서 시야르 바하두르자다(28·아프나니스탄)를 상대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동현은 UFC 2연승이자 통합 전적 8승 2패를 이어갔다.

이날 김동현은 타격 능력은 27점을 받는데 그쳤으나 그라운드 기술은 무려 56점을 받았다. 상대 선수 바하두르자다는 두 기술 모두 33점을 받는데 그쳤다.

이밖에 김동현 출전 경기에서 나란히 UFC 데뷔전을 치른 임현규(28·코리안탑팀)와 강경호(26·부산팀매드)는 희비가 엇갈렸다.

임현규는 마르셀로 구에마레스(30·브라질)를 상대로 2라운드에 니킥(무릎 차기) 한방으로 KO승을 따낸 반면 강경호는 알렉스 케세레스(24·미국)에 맞서 싸워 1-2 판정패를 당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