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할리우드 스타 성룡에게 노안 굴욕을 당했다.
3월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님맨’에서는 성룡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토크가 가미된 게임에서 성룡은 “이광수가 몇 살 같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45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는 “진심인 거예요?”라며 당황했고, 성룡은 너무 낮게 불렀나 싶어 “50세?”라고 다시 한 번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광수 노안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이 말한 이광수 노안 굴욕 완전 웃겨” “성룡 예능감 넘치는 듯” “이광수 노안 굴욕 불쌍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현재 29살이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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