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한 달간 내수 4130대, 수출 7481대 등 총 1만161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하며 올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내수 판매 꼴찌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지난달은 짧은 근무일수와 설 연휴까지 겹쳐 내수판매에 불리한 환경이었다"고 설명했다.
내수 판매는 신형 SM5 플래티늄(2509대)과 함께 SM7(232대), SM3(1098대), QM5(291대) 등이 모두 작년 2월 대비 감소세였다. 전월 대비로는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은 QM5(4376대)와 구형 SM3(2637대)의 막바지 수출물량으로 전월 대비 302.4% 늘어났다. 전년(1만1129대) 보다는 32.8%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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