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엄마들, 어려보이고 싶다면?

입력 2013-03-04 16:09  

3월 입학식을 맞아 외모에 신경 쓰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특히 늦둥이를 둔 3040 엄마들은 젊은 엄마들의 외모에 뒤지지 않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제약 업계에서도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여성들의 외모에 도움이 될만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여성들의 '동안'을 위한 필수품은 바로 비타민C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면역강화기능, 활성산소 제거 등 인체에 도움이 되는 기능 외에 골다공증 예방, 체지방 분해, 부인과 질환 예방 등의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각종 논문에 발표되기도 했다.

그러나 비타민C는 피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유기 화합물로 인체 스스로 합성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따로 섭취하지 않는 이상 하루 적정량을 유지하기 어렵다.

고래은단은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을 출시해 건강과 피부 미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은 비타민C 1000mg에 비타민D와 비오틴, 타우린을 추가하는 등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D3 200IU와 비오틴의 30㎍이 함유 돼 있어 이 제품 섭취만으로 비타민D3와 비오틴의 성인 하루 권장량 100% 섭취가 가능하다. 
 
또 더마메틱스 브랜드 닥터랩은 몸매관리 및 피부관리를 위한 이너뷰티 제품 ‘닥터랩 플러스 워너 슬림 앤 워너 뷰티’를 출시했다.
 
‘닥터랩 플러스 워너 슬림’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성분이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억제 해 체지방을 감소시켜주어 굶거나 불균형한 음식물 섭취에 따른 부담이 적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이 제품은 자기 무게의 1000배의 수분을 흡수, 저장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피부 필수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속 고유의 수분 저장 능력을 강화시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별바다피엔에스의 CB크림은 나이가 들면서 자외선에 생긴 기미와 잡티로 칙칙하고 어두운 색으로 바뀐 얼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필수다.

최근에는 투명한 내추럴 메이크업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됨에 따라 더욱 가볍고 자연스러운 화이트닝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CB크림은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서 마사지하듯 바르고 3분 건조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내기만 하면 본래의 자기 피부 톤에서 가장 밝은 톤으로 바꿔주는 신개념 미백 크림이다.

CB크림을 사용하면 3분이면 백옥 피부로 바뀌어 화장을 하지 않고도 다닐 수 있을 만큼 얼굴 톤의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고 제품 관계자는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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