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헥사바이구호’가 3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컬렉션에 참가해 올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정구호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서 ‘레지스탕스(저항)’에서 영감을 받아 미사일 등을 실리콘 프린트로 찍거나 레이저 커팅 기법으로 표현했다. 옐로, 레드, 아이보리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제일모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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