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땡큐’ 촬영 도중 개그맨 김미화, 발레리나 강수진과 인증샷을 찍었다.
3월4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콘’ 즐겁게 잘 보셨나요? 저는 지금 야외촬영중입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씨, 국제적 아이돌스타 지드래곤과 함께 있어요.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 김미화, 강수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땡큐’ 출연 하는구나” “셋이 출연하면 훈훈하겠다” “지드래곤 ‘땡큐’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땡큐’는 전혀 다른 사람을 살고 있는 출연자들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사진출처: 김미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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